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4 시대 공감 토크콘서트’가 오는 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신학관 채플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메가시티 서울에서 종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작년에는 '갈등사회 성찰하기'라는 주제로 ‘시대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최경영 기자(KBS.. 지형은 목사 “신앙 진리 지키되, 신학·과학·문화에 충분한 자유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진화론은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를 오해한 이론”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조인가, 진화인가?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61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손인웅 목사의 인도로, 노영상 목사(전 호남신대 총장, 본원 연구위원)의 기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본원 연구위원)의 ‘사도행전 1:8’ 설교, 이승택 장로(본.. “하나님 창조세계 돌보는 것, 자연스러운 신행일치의 모습”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창조 질서 회복’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인도로, 고명진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수원중앙교회 담임)의 설교, 기도,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아브라함을 통해 알게 되는 복의 원리 3가지”
AEU(America Evagelical University) 미성대학교(이상훈 총장)가 6일에서 7일까지 ‘부흥!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7일 영성부흥회 둘째 날 강사로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 성락성결교회 담임)는 창12장 1~3절, 빌2장 1~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신앙과 삶, 다시금 절실”
지난 13일 문준경 전도사 제70주기 추모예배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기독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인 故 문준경 전도사는 섬 선교에 힘쓰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순교했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기성 부총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는 ‘그러므로 힘써 지킵시다’(엡 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종말의 때, 남겨지는 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일 수요예배에서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때’(스가랴 14: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본문 7절에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시간은 하나님께서 각별히 정하신 때, 낮과 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때를 말한다”며 “사람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시간의 한계 속에 있다. 천체의 중심 안에서 공간 구조가 돌아간다. 시간과 공간이 맞물려.. 지형은 목사 “참된 지도자, 소명·사명·순명의 사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1일 성령강림절후제 3주일 6.25전쟁 70주년 주일공동예배에서 ‘6.25전쟁 70주년 - 내가 들으리라’(스가랴 10:1~6)는 제목에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인생 전체를 걸어가는 삶의 여정에서 좋은 안내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사는 모임 어디서나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안내하는 일이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삶이 여러 가지로 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지형은 목사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4일 ‘지금부터 좋아질 것입니다!’(스가랴 8:1~8)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지 목사는 “삶의 시간은 앞으로 간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삶을 현저히 힘들게 한다. 현재의 내 삶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 현실, 현재의 상황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이다. 그런데.. [지형은 목사 자작시] 꽃비 내린 날
꽃비가 내렸다 희뿌연 봄날이 한눈판 날 삶의 등에 얹힌 무거운 짐 잊으라고 작은 하얀 잎들로 꽃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