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결정에 대한 후속책을 논의한다. 비대위원장(또는 당대표) 직무대행이 될 것으로 보이는 권성동 원내대표는 아직 직접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권 원내대표의 거취는 당이 법원의 '비상 상황' 부정 입장을.. 주호영 “文, 특검 실시를… 왜 北원전 지어주려 했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정부의 북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건가"라며 "문재인 민정수석이 특검으로 김대중 정부의 대북 비밀송금을 밝혔듯 특검을 실시해달라. 문 대통령이 거부한다면 우리는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했다... 野 “법무부, 김학의 출국정보 177회 사찰… 文입장 밝혀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법무부가 법무부 일선 공무원을 동원해 민간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실시간 출국 정보 등을 100여 차례 이상 불법으로 뒤졌다"며 "대검찰청에 관련 서류를 넘기고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北 30억 달러 비밀협약… 전직 고위공무원이 준 것”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27일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후보자가 지난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북한에 25억 달러 규모의 경협 차관과 5억 달러 지급을 골자로 한 '비밀 합의서'에 서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지원 인사청문회 종료…"대북송금 합의서 '논의는 있었다' 밝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북한에 3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비공개 합의서에 서명했다는 의혹과 관련, 비공개 인사청문회에서 "논의는 있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만 추모식 찾은 주호영 "건국 이념 못 지켜 자괴감"
19일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거 55주기 추모식을 찾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늘의 현실을 보면 과연 우리 후손들이 이 어른(이 전 대통령)이 건국하며 세운 대한민국의 이념과 방향을 제대로 지켜가고 있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부끄럽기도 하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는 심정을 전했다... “주호영 의원, 소모임 금지에 대한 교회 입장에 공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주 원내대표에게 “지난 20대를 보면 야당에는 정권 빼앗긴 분노만 있다. 품격 없는 말이 정당을 죽인다. 빅텐트를 지고 비전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이 안심하고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실 탁자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원구성 협상 결렬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한국의 의회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렸다. 이른바 민주화 세력으로 불리는 이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목 졸라 질식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종인 “통합당, 정상 궤도 올릴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을 방문,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정식 요청했다... 주호영 "김태년, 훌륭한 협상 파트너…협조할 건 과감하게 협조"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의 주호영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투표에서 총 84표 중 59표를 얻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주호영 "세월호 참사는 기본적으로 교통사고"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24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것(세월호 참사)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며 "기본적인 법칙에 의하면 선주를 상대로 판결을 받아 집행해야 하는데 특수한 케이스니까 재판 절차를 간소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상해줄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