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이야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룬다. 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결여된 이상, 뒤따르는 담론인 구원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번 시간에는 초기 그리스도교로부터 종교개혁 전통에 형성된 죄론에 대한 소고를 다룬 논문을 소개한다... 한국조직신학회, 학술발표회서 ‘본회퍼의 죄론’ 고찰
한국조직신학회가 15일 오전 10시 제62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논문발표에서 김현주 박사가 ‘본회퍼의 교회론 중심의 죄론: 「성도의 교제」와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