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에 침투한 젠더 전체주의’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우리 공화당 홍문종 의원,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에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공교육에서 정상인 것처럼 아이들에게 주입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중독, 성문란을 일으키는 급진적 성교육이 우리 아이들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그는 “이런 왜곡.. "성적 자기결정권 부추기는 젠더교육, 교과서안에 포함시키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2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교과서의 성적지향 젠더 섹슈얼리티 피임 등 교육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언주 국회의원이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생명인권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건강한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