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9월 제99차 총회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는 김승동 목사(구미노회 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 양산삼양교회) 세 사람이 등록했다... 정준모 총회장 "스캔들, 법정에서 시시비비 밝힐 것"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3일 오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정준모 총회장은 지난 임원회시 입은 상해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왔다가 자리를 비웠고, 이후에는 사건을 맡은 엄상익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합동 증경총회장들 "임원회 정상화 우선돼야"
지난 9월 제97회 총회 파회 이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예장 합동(총회장 정준모 목사) 증경회장단이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대책을 논의했다...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기 총회 직후부터 사퇴 요청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27일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총회 파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회장은 지난 21일 제9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 파회 상황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총회를 파회한다는 식순을 이미 (총대들에게) 보냈다. 이에 의거해 (파회)했다”며 “사회자..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폐회 후 총회장 불신임·총무 해임 위한 비대위 구성
예장합동 제97회 정기총회가 대구 성명교회에서 17일부터 21일 오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폐회 후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해임을 위한 비대위가 구성돼 마찰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