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일 "오는 4월에 예정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이 진정으로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써 한미일의 과거의 문제를 가슴에 묻고 동북아 평화와 인류 평화를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미 하원의원단과의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의화 의장 "南北, 세계군인체육대회서 함께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남북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정 의장은 서울 국방컨벤션에 위치한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겪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포토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헝가리 국회부의장 접견
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의장접견실에서 러토르처이 야노스 헝가리 국회부의장, 세미옌 졸트 헝가리 부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한-헝가리 의원친선협회장,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했다.. 국회의장,"섬진강市, 균형발전·동서화합 밑거름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이 수도권으로 쏠려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국토발전을 이루는 구상을 밝혔다. 12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정 의장은 오는 13일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서통합지대(섬진강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입법과제'로 올해 첫 '정책현장 입법간담회'를 개최한다. '섬진강시'는 섬진강 양안의 여수, 광양, 순천, 사천, 남해, 하동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과 대척점에.. 정의화 의장, 美하원의장에 "한미동맹 발전위해 노력할 것"
미국을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5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과 관련해 미 의회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다짐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정 의장 이날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전을 통해 "어제 만남이 끝난 뒤 서울에서 리퍼트 대사가 피습 당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 같은 테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정의화 의장 "오후 2시 본회의 개의"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야당의 참석 여부와 관계 없이 이날 오후 2시 개의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지난번에 여야 모두 표결에 임하도록 했으니, 결과에 관계 없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포토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국군의무사령부 방문
정의화 국회의장은 2.16(월)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국군의무사령부(수도병원)을 방문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한 정 의장은 군 의료체계 현황 및 발전계획을 보고받고 병동을 방문해 설날을 앞둔 입원 병사들을 위로했다... [포토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영화인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정의화 국회으장은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영화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날 감사패는 일부에 집중되어 있는 영화관련 사업들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2014년까지 한시법으로 운영되어 온 영화발전기금 부담금을 2021년까지 연장하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영화 향유권 향상을 위해 발의된'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예산부수법안 지정에 따른 감사의 뜻으로 전달되었.. 정의화 의장, "이탈주민 정착은 '작은 통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11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받은 후 교육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 의장은 "북에서 온 우리 동포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일이 지금 당장 우리가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훌륭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작은 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정의화 의장 "2015년 정치가 잘 이뤄져야"
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 정치가 잘 되어 국민 화합화 경제와 민생이 활짝 피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국회, 특권집단이라는 비난을 듣지 않는 국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국회의장으로써 경제회복과 민생 직결 안건에 대해 과감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 정의화 국회의장, 中,인니 순방 일정 마쳐...귀국길
정의화 국회의장이 23일 중국과 인도네시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에서 정 의장은 현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중, 한-인니간 의회외교 및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통해 중국 방문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장더장(張德江) 전인대상무위원장 등 중국지도부와 만나 한‧중 FTA 등 경제협력 의제, 남북관계 및.. 정의화 국회의장, 中‧印尼 공식 방문한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하는 5박6일간의 의회 외교에 나선다. 정 의장의 순방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며 박병석‧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정훈‧ 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도종환(새정치민주연합),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 현역 여야의원 9명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