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3일 의장접견실에서 '2015년 아시아 전문도서관 국제컨퍼런스' 참석자들을 만났다. 이날 접견에서 정 의장은 국제컨퍼런스 참석자들과 IT 시대에 따른 전문도서관의 변화와 각국의 대응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鄭의장 "장애인, 비장애인의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만들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17일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간담회를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 건설을 내걸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로 가진 올해 두 번째 '정책현장 입법간담회'에 참석했다... [포토뉴스] 鄭의장, 콩코민주공화국 하원의장과 회담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미나쿠 오벤(MINAKU Aubin) 콩고민주공화국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과 미나쿠 의장은 이날 점심 국회 한옥인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의회교류 확대를 비롯한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鄭의장 "세월호 1주년 인명존중 최고가치 여겨야"
정의화 국회의장은 세월호 1주기인 16일 "1주년을 맞아 인명 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대한민국을 기필코 만들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鄭의장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
정의화 국회 의장은 1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과 관련해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대정부 질문 일정이 잡히면 그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포토뉴스] 제승당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은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제승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 김성 정책수석, 이윤생 정무기획비서관이 함께 했다. 제승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린 정 의장은 방명록에 "충무공이시여, 조국을 굽어 살피시어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鄭의장 "박상옥 임명동의안 본회의에 상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6일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직권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관 임명동의안의 처리를 더 이상 미루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사법부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화 의장, "올해 결산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원년 만들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결산심사 강화 방안 학술대회'에서 "2015년을 대한민국의 결산이 제대로 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용두사미"라며 "예산은 지역구 사업과 연계되기 때문에 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결산에 대해서는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정의화 의장, 미얀마 상원의장 예방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미얀마 상원의장을 예방하고 통일에 있어 미얀마의 역할을 주문했다. 정 의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접견실에서 킨 아웅 민(Khin Aung Myint) 미얀마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포토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회담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3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훈 센(Hun Sen)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 정 의장은 "올해는 남북이 분단된지 70년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남북이 화해와 협력을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것"이라면서 "캄보디아는 한국은 물론 북한과도 좋은 관계 맺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고립되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북한에 캄보디아.. 정의화 의장 "캄보디아 보건의료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한국의 캄보디아 보건의료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사업으로 건립된 앙두엉 안과전문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鄭의장, "印은 고마운 나라"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 수미트라 마하잔(Sumitra Mahajan)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한국전쟁 당시 의료부대를 파병시켜 준 인도 당국에 감사를 전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보은의 나라인 대한민국은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갚아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