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사태의 향방은 어디일까.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이 총회결의 무시와 사학법의 악용, 그리고 온갖 거짓과 술수 및 전횡 등을 자행했다며 감사결과를 발표했고, 이어 총장 파면과 이사 전원 해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법인이사회는 국면 전환을 위해 총장해임 지연과 정관 원상복구를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합동 증경총회장들 "임원회 정상화 우선돼야"
지난 9월 제97회 총회 파회 이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예장 합동(총회장 정준모 목사) 증경회장단이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