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사업별 집행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전 국민 통신비 지원' 등 앞서 논란을 불렀던 부분에 대해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진통이 지속될 전망이다... 업종 따라 100만원 차등지원…벌써 '불만'
같은 자영업 인데 누구는 최대 200만원을 받고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모호한 기준 때문이다. 실질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 보전이 아닌 단순히 업종별 차등을 두기로 하면서 예고된 논란이란 지적이 나온다... 재난지원금 신청을 둘러싼 여러 생각들이 있다
앞서 이인영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소득·안정적 소득자가 10~20%를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집단 기부서약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