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선물했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했다. 폐막식을 준비한 박칼린(47) 총감독은 '언제, 어디서나'라는 주제로 또 한 번.. 인천장애인AG, 오늘 폐막식...'언제, 어디서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오늘 저녁 작별한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예정된 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한다. 폐막식은 '언제, 어디서나'라는주제로 인천에서 만든 추억을 함께 돌이키고 재회를 기약하는 축제의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