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9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선 김영한 박사가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과 건국,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은 물론 1919년 임시정부에서도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1875~1965)을 .. 국힘,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추진 본격화
나경원 의원 주도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기념관 건립의 의의를 강조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나 의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에 담았고, 주한미군을 주둔하게 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시작했다"며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가 진짜 역사”
“모세처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청년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오랜 유교적 배경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았다가, 전제주의 국가에서 벗어난 조선을 꿈꾸다 역모죄로 붙잡혀 한성감옥에 수감 됐다. 그때 아펜젤러 등 미국 선교사들이 이승만을 면회했다. 이승만은 그들이 놓고 간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리다가 ‘시련과 억울함이 사라지고 광명’을 본 것이..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이승만 업적의 바른 평가, 대한민국 정통성 회복의 길”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미우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남수 회장은 “이승만 초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의 기초를 닦으신 분”이라며 “이승만 대통령은 백성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꿈꿨다. 한국전쟁이라는 풍전등화 앞에서 올곧게 자유민주주의를 세운 인물”.. “자유대한민국 위한 이승만 대통령의 유지 지켜가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미우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만과 아펜젤러’라는 주제로 발제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은퇴, 전 기감 서울연회 감독)는 “우남 이승만의 탁월한 정치적 업적과 그의 생애를 이야기를 하려면 조선 말기에 한국으로 돌어온 미 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와.. 최불암 “청년 때 4.19 동참… 공부해보니 이승만 오해했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한미우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방송인 최불암 씨가 등단해 이승만 대통령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BC 방송국에서 <전원일기>와 <수사반장>에 출연하던 중 드라마 <제1공화국>에서 이승만 대통령 역을 맡으라고 내게 요청했다”며 “나는 과중한 출.. “6.25전쟁 이후 하나님이 주신 선물 ‘한미동맹’”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울산지회(이하,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UVMCF)가 주관한 6.25한국전쟁 74주년기념 6.25상기 연합예배가 지난 2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소재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를 통한 군선교 활동으로, 울산지역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에게 군복음화를 통한 신앙전력을 증강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내년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 이화장 길, 문화거리로 조성
내년 2025년 3월 26일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을 기념해 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는 이화장 길을 ‘326 예술의 거리’로 선포하고 본격 조성작업에 나섰다. 우남네트워크는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탄생 149주년을 기념하는 ‘326 아트 스트리트 콘서트’를 동숭로 이화장길 소재 한예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장 길‘.. 영화 '건국전쟁' 효과… 이승만 동상에 '새로운 시선'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 이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동상은 2017년 민간단체에 의해 제작된 후 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를 거쳐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백선엽 장군,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2021년 7월 건립됐다... 한미동맹 강화 위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미국 상영 확대
한국에서 100만 관객 돌파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내에서 널리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16일 LA의 CGV극장에서 개봉되었으며, 미국 전역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상영이 이뤄지고 있다. 김덕영 감독 및 제작사는 미국 내에서 상영 요청이 많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영회를 개최하고자 했다. 이에 한미동맹USA재.. 좌파 美 교수도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보게 만든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
대한민국을 건국가치로 깨우는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에서 그레그 브레진스키(Gregg Brazinsky, 폴란드 출신) 조지워싱턴대 역사학과 교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이를 보며 “진실을 알면 자신 있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