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주관한 ‘우리 사회의 태아생명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조배숙·조정훈 국회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1부 개회식은 전혜성 공동대표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세대에 성경적 가치관 가르치고 선택하도록 도와야”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양종석)가 최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을 개최했다... “수정 이뤄지는 순간부터 영혼 들어와 생명 시작”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성산생명연구소(소장 이명진) 주최 6월 성산포럼에서 ‘생명의 시작점과 관련된 윤리적인 문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생명의 시작점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들을 판단할 경우 선결돼야 할 과제는 생명의 시작점이 언제인가에 대한 것”이라며 여러 가지 이론을 소개했다... “‘내가 배아라면…’ 상대방 입장에 서보는 태도 중요”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원장)가 지난 2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2022년 성산포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 기독교윤리학)가 9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생명윤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날 강의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MZ세대, 디지털 시대 선교한국·복음통일 이끌 주역들”
샬롬나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캠퍼스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반교연 등 7개 단체 “이상원 교수 부당해임 원천 무효화 하라”
동성대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등 7개 기독시민단체들이 총신대 이재서 총장에게 보낸 총신대 이상원 전 교수 해임 건에 대한 공개서한을 28일 발표했다. 7개 단체는 “그간 한국교회와 총회의 각 노회 그리고 총신대 신대원 교수진은 동성 간 성행위의 문제점을 비판한 총신대 이상원 교수를 성희롱으로 단죄하여 부당하게 해임한 총신대 관선이사회의.. “쉐퍼, 낙태허용 배후에 유물론적 인본주의 있다고 봐”
이상원 교수(총신대)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이 6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교수는 6일 첫 번째 순서에서 ‘프란시스 쉐퍼 약전: 사상과 실천이 함께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교육부, 이상원 교수 소청 기각한 교원소청심사위 결정 철회하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부당해임 철회와 총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온라인 공동성명서 준비위원회가 지난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온라인 서명(https://forms.gle/1Ap3vkdJH6AhNyw88)을 시작했다. 이들은 “교육부(유은혜 장관)는 총신대학교 이상원.. 이상원 교수 “차별금지법안의 총구, 교회와 성경 정조준”
포항인권윤리포럼이 24일 오후 포스텍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젠더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 이상원 교수(기독교 윤리학, 총신대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윤리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는 어떻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개혁주의 교회의 정치참여"란 주제로 제34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횃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윤리학적 측면에서, 그리고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교회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논했다... “낙태, ‘하나님의 형상’ 인간관 상실한 결과”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10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의 프란시스 쉐퍼 강연 4주차 순서에서 ‘생명윤리, 정치윤리, 환경윤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서구의료계는 2000년이 넘게 히포크라테스 서약을 근간으로 해왔다. 이는 의사가 자살수단으로 사용되는 독약 처방을 금지하고, 여성에게 낙태를 유발하는 자궁전을 주지 않겠다는 서약이다. 그러나 2.. 교원소청심사위, 총신대 이상원 교수 건 결정 연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심사위원회)가 8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관련 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 교수에게 '결정 연기'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청심사위는 이 교수 건을 다시 다룰 예정이다. 소청심사위가 이 교수에게 "항문성교의 위험성과 이성애의 안전성에 관한 강의를 계속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