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협은 "총신대학교 관선 재단이사회가 대부분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정체불명의 애매한 근거를 대면서, 총신대학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교원인사위원회가 검토를 마치고 내린 성희롱 해당하지 않음과 징계위 불회부 결정.. "총신대는 이상원 교수에 대한 마녀사냥 중단하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에 대한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이 총신대 앞에서 5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는 “현재 동성애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우리는 동성애 행위를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들을 사랑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들을 사랑하는 일은 탈동성애”라며 “남성으로 태어나 여자로 트랜스젠더 했다가, 다시 남자로..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성희롱 논란은 성급한 일반화"
총신대 학생회, 운영위원회, 총신대 방송국 등의 이름으로 성희롱 발언을 한 교수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제기한다는 대자보가 붙으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성희롱 요소가 짙은 발언을 내뱉은 교수도 있지만, 실제 발언의 맥락을 무시한 채 단락만 쏙 빼 성희롱이라고 뒤집어 씌웠단 비판도 일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이상원 교수까지 포함된 부분이 그렇다... "총신대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연 내용을 성희롱으로 덧씌우지 말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 목사)는 이상원 교수를 마녀사냥하려는 여론에 대한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16세기 말 가톨릭 종교재판으로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것”처럼 “오늘날 성희롱을 이유로 미투라며 정적 제거 수간으로 활용된 경우도 없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8일, 총신대 신학교 내 성희롱 발언에 대한 대자보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이는 영성의 문제.. "환자가 창조질서 깨뜨리는 요구 할 때 의사는 거부해야"
이상원 교수는 "기독교와 생명윤리"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에 대한 반성작업을 전개하기 위해 필요한 지평이 되는 기독교적인 인간관과 기독교적 규범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이 세계관 및 규범들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가를 설정하고자 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신학 윤리적 관점에서"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유원지에 가면 뿅 망치를 가지고 열 몇 개의 구멍으로부터 튀어 나오는 두꺼비 머리를 때려서 집어넣는 놀이기구가 있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특징은 한 구멍에서 튀어.. "동성애=죄라는 규범적 인식 있어야 비로소 사랑으로 탈동성애 사역 가능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자본과 권력 결탁할 우려로, 생명공학 기술발전에 대한 신학적 비판이 선행돼야"
기독학술원 제 74회 월례포럼이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이번 주제는 ‘우생학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이다. 김광연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발제를,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 겸 기독학술원장이 개회사를, 이상원 총신대 교수가 논평을 맡아 진행했다... "국가 법적 강제력이 동성애·동성혼 위해 쓰이면 안 된다"
기존의 인권 프레임에서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인 독소를 분리하고, '성 윤리'와 '생명 윤리' 등 인간 본성과 존엄성의 가치를 복원하고 확산하기 위해 "인권과 윤리 국회 포럼"이 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퀴어신학, 자유주의 신학 방법론 그대로 채택"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가 지난 9월 초부터 진행된 가운데, 26일 저녁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현대신학과 기독교세계관"이란 주제로 민중신학, 해방신학, 퀴어신학 등을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전했다... "동성애 등은 한국교회 끊임없이 관심 가져야 할 사회윤리적 사안"
예장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육수복 목사)가 19일 낮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복음전도"란 주제로 '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복음전도와 사회정의"에 대해 바른 시각으로 강연을 전해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원 교수는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이후의 일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신자들에게는.. "동성애 문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관심 갖느냐에 승패 갈릴 것"
동성애 문제는 이제 교회 문제를 넘어 代사회적인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자들의 동성애 정책은 단연 관심거리다. 이에 3일 낮 성도교회에서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활동가들이 모여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향후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