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자로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아 관심의 중심에 선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정죄하는 이들을 향해 반박과 비판의 살을 날렸다.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평화교회연구소 7번째 ‘우리시대 종교개혁 세미나’에서였다...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임보라 목사의 사상은 이단적 사상이다"
더불어 "임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 밝히고, "이런 임 목사의 이단적 주장이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전파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 목사의 사상이 이단적 사상이라는.. 동성애 옹호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 받는다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동성애 옹호 등을 이유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 조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7일 대신총회회관에서 열린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고신, 기감, 기성, 기침 8개 교단 이대위 관계자들은 임 목사의 조사와 관련, 그의 동성애자 인권 활동을 비롯해 특히 '퀴어 성서 주석' 번역 참여 등을 이유로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학 캠퍼스에 퍼지는 이단 세력들, 한번 잘못 빠지면 평생 후유증
그 침투 사례를 보면, 첫째는 운동(탁구 바둑 등) 동아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온 학생들을 유인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독 동아리를 가장하여, 그 단체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단 사이비를 포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동아리 전체를 장악하여, 운영권을 가지고, 기존의 기독 동아리를 제명하는 식으로 기독 동아리는 약화시키고, 자신들의 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예장합동 이대위 위원장에 진용식 목사 선출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지난 22일 위원장으로 진용식 목사를 선출했다. 과거 안식교에서 회심, 개신교 목회자가 된 진용식 목사는 경험을 살려 1998년 한국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이단상담 사역을.. '이단과 명예훼손' 건전한 종교 비판의 기준은?
한국교회 일각에서 이단·사이비 비판이 빈번해지면서 그에 따른 소송전도 증가했다.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22일 '제1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단비판과 명예훼손"을 주제로 행사가 열려 관심자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통합, 여성총대 할당제 기구개혁위로…신옥주 목사는 이단 결의
이미 굳어져 있는 기존의 틀을 깨기는 어려운 일일까?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총회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예식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이 교회, 이단일까?" 분별하는 방법 3가지는…
내 이웃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참석하라고 계속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드러내고 그곳을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누군가가 그 교회가 이단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이단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한교연 바수위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 규탄 기자회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8월 1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동방번개 등 이단사이비집단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교연 산하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힘을 합해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강희창 박사 "기독교의 정통과 이단은…"
한국기독언론협회가 9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다소 민감한 사안인 '이단/사이비'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용도의 영성 열매, 전통적 영성의 열매와 일치"
과거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1901~1933). 그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3일 낮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기감 교육국 주최로 "이용도, 희생제물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란 주제를 가지고 '이용도 심포지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