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화상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연설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에게 러시아와의 무역을 완전히 금지하고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北, 러 전쟁 지원으로 무기 성능 실험 및 전투 경험 축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포탄과 미사일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군 기술자와 병력을 파견해 전투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에게 고대해온 신무기 시험 기회가 되고 있으며, 한국의 당국자와 전문가들은 북한 군인들이 현대 전쟁에 적응하는 기회가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 전쟁 난민이 된 마리우폴 지역 기독교인들과 도네츠크 지역 기독교인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
    “우크라 전쟁서 다시 연합하는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지역 성도”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도네츠크(Donetsk) 주 하르치즈크(Khartsyzsk)시는 마리우폴(Mariupol)시에서 1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두 도시는 각각 다른 세력의 통제를 받았고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기독교인들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선도 시시각각 바뀌..
  •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
    우크라 한인 선교사 “식료품 등 조달 어려워… 주민들 힘들어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세계선교부(대표회장 황양곤 목사)에서 파송받은 김대호 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선교회 회장)는 10일 오전 샬롬나비행동(대표회장 김영한 박사,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가 주최한 온라인 줌(ZOOM) 모임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