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북한이 러시아에 1만 명의 군인을 파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서방 외교관과 군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상황을 보도했다... “우크라 전쟁서 다시 연합하는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지역 성도”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도네츠크(Donetsk) 주 하르치즈크(Khartsyzsk)시는 마리우폴(Mariupol)시에서 1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두 도시는 각각 다른 세력의 통제를 받았고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기독교인들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선도 시시각각 바뀌.. 우크라 한인 선교사 “식료품 등 조달 어려워… 주민들 힘들어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세계선교부(대표회장 황양곤 목사)에서 파송받은 김대호 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선교회 회장)는 10일 오전 샬롬나비행동(대표회장 김영한 박사,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가 주최한 온라인 줌(ZOOM) 모임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