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구
    이완구 후원회 '완사모' 회장 횡령 혐의 구속
    검찰이 회사 자금을 개인적인 돈으로 가로채 유용한 충남 아산의 시내버스회사 대표 A(61)씨를 16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 수사중이다. A씨는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이완구 국무총리 지지모임인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자문 임원단 회장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