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정견발표회 인파
    '부총회장의 자격'…민주적 리더십 vs 화합의 리더십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6일 '제98회 총회 임원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대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가 이날 오후 대전중앙교회(원로목사 최병남) 본당에서 가진 정견 발표회에는 1천명이 넘는 총대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때는 '지지자들의 함성'이 울려펴지기도 했다...
  • 2013년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및 정책포럼 - 교단의개혁만이 한국교회 살길
    "개신교 '건전성·성실성·개혁성' 확보하는 교단총회 돼야"
    오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고신, 기장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계최된다. 하지만 총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가열양상을 띄면서 참관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총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총회의 건전성과 성실성, 개혁성 확보하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의 '2013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
  • 조용성 GMS 훈련원장
    "선교현장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선교' 해야"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선교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선교'의 중요성을 느끼고 오는 9월부터 맞춤형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앞서 훈련원은 최근 2~3개월 동안 GMS 파송 선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선교현장에서 어떤 사역자를 필요로 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교회세습방지법, 어떻게?
    9월 교단총회 앞두고 '공대위 출범'…"청렴·민주적 총회 돼야"
    9월 예정된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깨끗하고 민주적으로 진행되도록 살피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기독단체들과 성도들로 구성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강경민·방인성·전재중, 이하 공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출범 기자화견을 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공대위는 27일 출범 취지문을 통해 "교단의 최고 결의기구로서 지난 한해 교..
  • 기감 장정개정위원회 공청회
    미리보는 주요 교단 정기총회 '현안과 쟁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 감리회 등 교계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다음달로 예정된 가운데 각교단의 마다 상정 헌의안들에 대한 처리 및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교체가 이루어진다. 이번 가을 정기총회 교단별 일정과 안건들을 정리해 봤다. 예장통합은 오는 9월 9~12일까지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 제98회 총회를 연다. 우선, 부총회장 선거의 경우 목사부총회장 ..
  • 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 최종 확정…김영우·백남선 '2파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목사부총회장을 13년만에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창 목사)는 전체회의를 열고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했던 광주 송정중앙교회 박덕기 목사에 대한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 예장 합동 선관위, 박덕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 확정' 보류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제9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3명 중 박덕기 목사(남광주노회)에 대한 최종 후보자 확정이 보류(保留)됐다.예장 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창 목사)는 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박 목사와 함께 부서기 후보인 이은철 목사(서한서노회)의 후보자 확정을 유보했다...
  • 예장 합동, 노회정비개편연구 공청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노회정비개편연구위원회가 4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합리적인 노회행정구역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 예장 합동총회 신학부 신학대회
    "오직 성경만 하나님 말씀이요, 신앙·행위의 유일한 법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신학부가 4일 오전 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제4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21세기 상황 속에서 성경적 신학과 신아의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 및 결의대회, 2부 신학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 전국 노회장·서기 및 총회 상비부 임원 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합동 비대위, 총회장 해명 불구 비상총회 강행 의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27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및 총회 상비부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파회 사태' 등 총회 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정준모 목사는 지난 제97회 총회 전부터 자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설명하며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 "(본인이 유흥업소에 출입한) 동영상이 있다고..
  • 정준모,정준모총회장,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 "스캔들, 법정에서 시시비비 밝힐 것"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3일 오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정준모 총회장은 지난 임원회시 입은 상해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왔다가 자리를 비웠고, 이후에는 사건을 맡은 엄상익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