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
    "다음세대 선교에 어려움 겪는 한국교회, 시대 맞는 군선교 전략 필요"
    최근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 선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60만 장병들을 상대로 하는 군선교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예비역 군종목사회는 군선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를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통합 신년메시지] 나라와 민족이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한 해 되길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 65개 노회, 8천4백17개 교회, 2백81만 성도들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자비와 은총이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과 세계 열방 가운데 흩어져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동포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남북을 가로막는 분단의 장벽이 허물어져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북녘 동포들에게 생명..
  •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내달 2일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총회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를 내달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린다...
  • 제1회 평평루 대화마당
    "동·서독교회 파트너십, 독일 평화통일에 결정적 역할"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까지 독일통일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동·서독교회가 어떤 협력관계를 맺었는지 나누고, 한국교회는 남북통일과 동북아의 평화, 화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2013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 한교연 임시총회
    한교연, 선거관리규정 개정…'가군'서 예장 통합-백석 경합
    앞으로 대한예수교 통합(총회장 김동엽)과 백석(총회장 장종현)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대표회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교연은 4일 오후 제2-1차 임시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등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세반연, 예장통합 교회세습 방지법 통과 기자회견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은 한국교회 '회복의 문' 연 첫 출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동엽)이 12일 폐막한 제98회 정기총회에서 '담임목사직 되물림 방지법'을 압도적 지지로 통화시키고 이달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한 걱과 관련해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이 13일 오전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제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반연 백종국 공동대표의 인사말로 문을 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예장통합 총회, 최대 성과는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지난 9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가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통합 총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 단연 바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이하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날 총대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교회세습 방지법은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이어 두 번째..
  • 예장통합 로고
    (2보) 예장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이번 회기부터 시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이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을 12일 가결하고, 제98회기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은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4일째 진행중인 제98회 정기총회 오전 회무 정치부 보고에서 가결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한 결과 '즉시 시행'하고 그에 따르는 법조문의 개정은 후속조치..
  • 예장통합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
    (1보) 예장 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가결'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은 총대 재적 1033명 찬성 870명, 반대 81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현재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