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총회 샬롬부흥전도대회 총 진군식’을 거행했다. 진용훈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먼저 진 목사가 진군 선언을 했다. 이어 진행된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성경봉독을 했다... “신앙·사역·신학의 중심이자 목표는 하나님 나라여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 제59회 전국목사장로회기도회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기도회 이튿날인 10일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코로나 이후 시대 목회를 위한 개혁주의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창인 목사님, 고난 이겨내고 평안한 얼굴로 가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16일 오전 故 김창인 목사(증경총회장, 광성교회 원로)의 장례예배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렸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유의웅 목사(증경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권수 목사(광야선교회장)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삼환 목사(증경총회장)가 ‘마지막 종의 얼굴’(사도행전 6:14-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장총회 “코로나 빌미로 더 이상 예배 희생 안 돼”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가 지난 12일 총회장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명의로 ‘더 이상 코로나 방역이 정치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정부는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조정하여 밤에는 통행금지에 버금가는, 모든 모임은 2인으로 줄이고, 종교활동도 소위 말하는 비대면으로 하라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예장총회, 홍재철 총회장 연임…보수신학 확고히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 총회, 총회장 홍재철 목사) 제100회 총회가 '새로운 100년 더 나은 미래를 향해'(겔37:1~6)라는 주제로 21일 경기도 부천시 경서교회(담임 홍성익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총회는 복음주의 보수신앙 수호를 선언하며 작년 9월 29일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초대 총회장으로 홍재철 목사(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경서교회 원로)를 선출한 바 있다... 홍재철 목사의 예장총회, 454명 총대와 함께 새롭게 시작
홍재철 목사가 창립을 추진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이하 예장총회)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11시 경서교회(담임 홍성익)에서 창립준비 총회를 가진 예장총회는 초대 총회장으로 홍재철 목사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