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 제가 짜 둔 버킷리스트(bucket list)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이것 실행했습니다. 이건 리스트 서열상 프라이오리티 No.3 안에 드는 겁니다. 시중에 떠도는 짜증나고 악취 나는 블랙리스트보다는 백 배 낫죠? 담 주 화요일 2시‥ 대한극장으로 '엄마없는 하늘아래' 시사회에 꼭 오세요!.. '인혁당' 사건 영화로 만든다
'인민혁명당 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진심엔터테인먼트는 "4·9평화통일재단을 통해 각본 고증을 진행 중"이라며 "각본 작업이 끝나는대로 캐스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민혁명당 사건은 1974년 4월 군사독재에 맞선 대학생들의 시위를 당시 중앙정보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씌워 23명을 구속 기소했다... 삼성병원, 암환자 이야기 다룬 영화 만든다
삼성서울병원이 유방암 환자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스마일 어게인'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어게인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유방암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브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영화 '간첩'과 '점쟁이들' 연출에 참여했던 박유영 감독과 영화사 '울림'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