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4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16년 4월 16일 저녁 7시,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 북서쪽 해역에서.. 에콰도르 지진 현장에 도움의 손길 내민 한국교회
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이사장 오정현)가 최근 에콰도르 지진 발생 이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현지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단체들은 에콰도르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우선 긴급 구호금 1만 달러를 지난.. 한교봉ㆍ월드디아코니아, 에콰도르 지진피해 긴급구호 및 현지 실사단 파견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4월 16일 7.8 규모의 강진 이후 725차례의 여진이 계속되어 2010년 아이티 강진 이후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 사망자는 654명을 넘어섰고 2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총 45만 명이 피해를.. 에콰도르에 7.8 규모 강진 발생…월드비전, 피해 주민 대상 긴급구호활동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에콰도르 강진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지역 정부와 협력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이전부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아동교육 및 아동보호 사업을 진행해온 월드비전은.. 에콰도르 화산 폭발…화산재, 10㎞ 상공까지 분출
【키토=AP/뉴시스】 에콰도르의 퉁구라화 화산이 4일(현지시간) 5분 간에 걸쳐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면서 10㎞ 상공으로까지 화산재를 분출했다. 에콰도르 지질연구소는 4일 오후 6시10분 첫 폭발이 일어났으며 잠시 뒤 4분 간에 걸친 2차 폭발과 보다 약한 규모의 진동이 여러 차례에 걸쳐 뒤따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