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연기… 청년들 “죄를 사랑이라 말해”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