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라크 등 중동지역 사람들 외 서방에서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이들이 모여사는 집단 군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州) 만비즈가 바로 그곳으로, 해외 가담 IS대원들 가운데 영국 출신들이 많아서 리틀 런던(Little London)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다... "시리아 교인들, 매일 폭격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의 칼데아 교회 지도자가 현지 기독교인들이 처한 고난에 대해 증언했다... "알레포에서 폭격으로 189명 사망 879명 부상"
【베이루트=AP/뉴시스】 시리아 반군들은 정부군 공군기들이 북부 도시 알레포에 4일에 걸쳐 심한 폭격을 하여 약 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시리아 정부군의 이런 공세는 시리아 평화회담을 앞두고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지상전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15일부터 시작된 이 공습은 알레포에서 반군들이 점령하고 있는 10여 구역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