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대학원장과 충현교회 담임을 역임한 신성종 목사가 15일 광화문 집회에 처음 참석해 설교했다. 신 목사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왔다. 4월 15일 총선에서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을 야당이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연방정부를 세우려 한다며 “나라가 위급하다. 이번 4.15 총선의 기회를 놓치면 또 한참 지나야 한다”고 했다... ‘바리스타'가 된 목사의 비즈니스 선교 이야기
어쩔 수 없이 커피숍을 맡게 됐다는 신성종 목사. 그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패서디나에 있는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손해 봐야” vs “복음적 가치 대변할 것”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낮아져야 하고 모든 분야에서 희생하고 손해보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기독교 정당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 ‘순회 선교사’로 자신을 소개한 신성종 목사는 찬성 발표에 나서 “교회에 적을 둔 교인들이 지금처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