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구VOM, 대표 현숙 폴리)는 부르키나파소 북중부 출신의 기독교인 난민 잘리사와 그녀의 가족에게 자신들의 모국어로 된 성경 두 권을 선물로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선물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와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Poland)가 협력하여 제공한 것으로, 성경은 모레(Moore), .. 순교자의소리, ‘조선어 성경 최초 번역’ 존 로스 선교사 책 출간
순교자의소리(한국VOM, CEO 에릭 폴리, 대표 현숙 폴리)는 7일 서울 정릉 사무실에서 최성일 한신대 명예교수가 저술한 책 ‘최초의 한국어 성서와 한국 개신교의 기원’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책은 한국VOM이 구한말부터 조선 기독교 선교사로 활동한 스코트랜드연합장로교회 소속 존 로스의 선교 역사를 연구한 최 교수의 박사학위 영어논문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간한 것이다... 한국VOM “몰디브, 기독교 활동 가혹하게 규제”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몰디브는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곳”이라고 29일 밝혔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몰디브에서는 선교 활동이나 기독교 문학이 허용된 적이 없다. 심지어 외국인 근로자도 기독교인이면 면밀히 감시당하기 때문에 교회 생활을 하는 것도 어렵고 사실상 교회가 존재하지 못한다”며 “몰디브에서 교회는 불법이고 성.. 순교자의 소리,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 출간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가 9일 오전 서울 정릉 사무실에서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순교자의 소리는 오는 2023년 중반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세 권을 합본으로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은 이에 대한 첫 단계이다... 말레이시아 레이몬드 코 목사의 실종 5주기 기도회 성료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말레이시아의 레이몬드 코(Raymond Koh)목사의 실종 5주기를 맞아 철야 기도회가 최근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urches of Malaysia)’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현지 코로나 규제 조처로 대면 참석 인원은 70명으로 제한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535명이 추가적으로 .. “中의 인터넷 종교 정보 규정, 지하교인 핍박하려는 것”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11일 “지난 달,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외국 단체’의 ‘온라인 종교 정보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부의 새 금지령이 3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중국 정부의 이러한 새 규정은 중국 지하교인을 핍박하려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 믿음 갖고 새 정권 마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갖고 전략적으로 새 정권을 마주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현재, 외국에 연고가 있는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해외로 다 피신한 상태”라며 “이제 남아 있는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새 정권 아래서 믿음대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에릭 폴리 목사 “한국교회, 북한 지하교회 방식 배워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CEO 에릭 폴리(Eric Foley) 목사가 최근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가 주최한 탈북민 목회자 연합 여름수련회에서 설교하며 “한국교회의 개척 방법 대신 북한 지하교회의 개척 방법을 숙달해 남한과 북한에 적용하라“고 탈북민 목회자들에게 촉구했다고 한국 VOM이 24일 전했다... “北에 성경 보내는 게 간첩행위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북한으로 성경이 담긴 풍선을 날려보내려다 경찰에 적발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와 관련, 당국을 비판하는 논평을..... 경찰, 北에 ‘성경 풍선’ 보내려던 순교자의 소리 적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지난달 25일 인천 강화도에 이어 3일 강원도 철원에서 또 한 번 성경이 담긴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4일 강원 철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철원군 동송읍 인근에서 외국인 남성 1명과 한국인 1명이 대형풍선 여러 개를 띄우려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VOM 측 “차라리 범죄자로 처벌받겠다”
정부가 최근 고압가스(헬륨·수소) 판매 및 충전업소에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남북관계 경색 및 경제적 타격 우려가 크다며 충전·판매 시 사용자의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등 공급자 의무규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9일 전했다... 통일부, ‘성경 풍선’ 띄운 순교자의 소리에 “유감”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5일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담은 풍선 4개를 북한으로 보내자 통일부가 26일 입장을 밝혔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대북전단 및 물품 등 살포금지 방침을 밝히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을 북한에 살포하려고 시도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