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순교자의 소리-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중국인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모친은 아들이 운남성(Yunnan Province)의 행정 수도 쿤밍(Kunming)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존 차오 목사가 이감되기 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편지를 써온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그의 이감 소식에 맞춰 편지 쓰기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불법 국경 횡단’을 ..
  • 리처드 웜브란트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도리어 핍박 받는 자들이 서구의 부유한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어"
    22일 순교자의 소리에서는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의 ‘그리스도를 고난’ 출판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순교자의 소리 창립자인 웜브란트 목사는 48년부터 54년 까지, 59년부터 64년까지 공산권 루마니아 감옥에서 수감됐다. 13년 동안 감옥 생활을 했고, 그 중 3년은 독방으로 수감했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달게 받은 그의 수기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소개를 맡은 한국 ..
  • 6월13일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서 경찰이 신자오(Xinzao) 교회의 성경공부를 방해
    "경찰이 성경 공부를 방해하는 순간에도 찬양하는 중국 기독교인"
    6월13일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서 경찰이 신자오(Xinzao) 교회의 성경공부를 방해했다. 성경 공부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은 찬양으로 반응했다. 경찰은 성경 공부를 중단시킨 뒤, 신분증을 제시하고 정부에 모임을 등록하라고 기독교인들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이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로 인해 신자오 교회 사역자 몇 사람이 구금됐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이..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북한 순교자 차덕순 추모 및 김교신 홈 개관식
    한국 순교자의 소리, 북한 순교자 차덕순 추모
    순교자의 소리는 27일 오전 10시에 북한 순교자 차덕순 명판 추가하고, 김교신 선교 센터를 개소해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기념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명판은 한국에 처음으로 성경을 가져다 준 로버트 토마스(1865년 순교)에서 최근 2016년 북한 탈북 장애인 사역을 하다 피살당한 한충렬 목사까지 걸려있다. 이에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는 “북한 순교자 차덕순을 정해 명판을 걸..
  • 순교자의 소리
    계속되는 핍박에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훈련받는 베트남 기독교인
    베트남 정부가 2018년에 제정된 법률을 근거로 기독교인을 계속 핍박함에 따라,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Martyrs)는 베트남 교회 목회자들(지도자들)과 새롭게 협력하여 일하기 시작했다. 이 협력 사역은 인쇄물 출판, 디지털 자료 제공, 전국 각지의 지역 지도자들이 주관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 출간 기념회
    "당신도 핍박받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순교자의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출간 기념회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사탄주의자였음을 안다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마르크스. 보통 사람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조차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정치·경제에 국한된 문제이고, 여러 정치 이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에릭 폴리 목사는 “이는 순진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르크스는 청년시절부터 사탄주의라는 종교에 경도됐다”며 “공산주의 사상에서 무신론을 퍼트려서 교회를 없애려했던 건, 그의 사탄숭배 사상에서 비..
  • 한국순교자의소리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3월 18일, 정릉 순교자의 소리에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무료 상영
    오늘 3월 18일 순교자의 소리는 정릉 이벤트 홀에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무료 개봉한다. 이 영화는 감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증인으로 살았을 뿐 아니라 나중에는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돌보는 범세계적인 사역의 지도자로 헌신한 평범한 기독교인 한 사람의 실화를 전한다. 현숙 폴리 VOM 대표는 “핍박받는 기독교인들..
  • 아시아 비비
    파키스탄 대법원,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아시아 비비 무죄 확정
    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던 파키스탄 대법원은 오늘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박사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 대법원이 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한 것은 원칙에 입각한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
  • 한국 VOM에서 펴낸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
    [신간소개] 믿음의 세대들: 북한 지하 교인의 후손들
    한국 VOM에서 펴낸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은 신실하고 은밀하게 믿음을 받아서 물려준 북한 가족 3대의 실화를 기록한 책이다. "믿음의 세대들"은 지금까지 5개국어로 번역되었는데, 이번 달에 여섯 번째로 체코어로 출판되었고, 올봄에는 스페인어와 중국어 번역판이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