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한국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특별 개관식 열어
4월 5일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언론인 및 초청인사들과 함께 ‘김교신홈’ 비공개 특별 개관식을 열었다. 이 집은 초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인 김교신 선생이 소유하던 땅에 위치한다. 집 안에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AM, 단파 및 위성 방송을 위한 라디오 스튜디오와 기독교 순교자 및 한국 기독교인들의 글을 출판하는 인쇄실이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24시간 위성 라디오 방송 개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사명은 기독교인 순교자들의 목소리가 침묵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위성방송은 박물관에만 머물던 순교자들의 설교와 이야기들을 들려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순교자들의 삶을 모범 삼아 배우고 그들의 가르침을 살아있는 메시지로 다시 한번 듣게 될 것입니다.”.. "공산정권 아래 폴란드, 교회가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15일 오전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첵 윌코스 목사는 먼저 폴란드와 남북한의 역사를 통해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도 영광의 시대가 있었고 또 나라를 찬탈 당한 때도 있었다고 밝히고, "두 나라 만큼 고난 당한 나라는 없는 듯 하다"며 영상과 사진을 통해 두.. "북한의 문을 여는 길, 폴란드가 실제적 모델 될 수도"
한국 통일의 모델로 자주 언급되는 나라는 독일이다. 그러나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 대표이자 폴란드의 저명한 북한 분석가 마첵 윌코스(Maciej Wilkosz) 목사에 따르면, 북한이 공산주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라가야 할 가장 적합한 모델은 폴란드라고 한다... 저명한 중국 기독교인 변호사의 의문스러운 죽음
인권을 수호하는 변호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던 변호사 리바이광 박사에게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은 지난 2월 26일이었다. 그는 중국 정부 소속 난징 군 병원에서 복통으로 인해 검사를 받고 난 지 몇 시간 뒤인 새벽 3시에 사망했다. 병원 측은 그가 간 상태 악화로 인한 출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통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 "조선어 성경 읽기"
조선어 성경이 사용한 번역은 평양식 공동번역이다. 이 번역판은 실제 북한 정부가 남한 정부와 경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번역한 것이며, 성서 언어학자들은 이 번역본이 정치적 편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해하기 쉽고 놀랍도록 정확한.. 한국 게이 가수 뮤비, 백만 명이 조회 하다니…
한국 순교자의소리 CEO인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교회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그 방법은 법정 투쟁이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아니라고 말한다. 폴리 목사는 주장하길, 성적 죄악에 대항하는 교회의 유일하고도 효과적인 무기는.. 중국 문화혁명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기독교인들이 핍박 당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가 같은가? 푸틴은 그렇다고 하지만…
러시아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에 대한 규제가 확대된 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산주의가 저질렀던 기독교 박해의 긴 역사를 상기시켜 주는 이가 있다. 바로 러시아 공산주의 치하에서 투옥당했던 한 기독교인이다. 1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445일 동안 수단 교도소에 갇혔던 피터 야섹 선교사 방한
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Peter Jasek)이 수단의 교도소에서 받은 445일의 징역형과, 교도소에서 그를 핍박한 IS 추종자들에 관하여 나누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2016년 1월 29일, 순교자의 소리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 피터 야섹은 나흘로 잡았던 수단 선교 여행이 무기한 연장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개종 무슬림 3명 중 1명, '꿈' 통해 예수 만났다"
‘Uncharted’(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단체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중동 사역 협력기관)의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가 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Dreams and Visions"(꿈과 환상)의 한국어 출판에 즈음, 이 책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