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태 박사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외로운 가시밭길”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최근 ‘여호와의 실망과 슬픔’(창세기 6:10-10)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교회연합신문에 게재했다. 손 박사는 “창세기 6장 3절에서 여호화께서는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언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육체가 됐기 때문“이라며 ”여기서 육체로 번역하는 히브리어 ’바샬‘은 고기, 짐승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따라서 사람이 짐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