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BBC등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세이브 더 칠드런' 등 아동구호단체들이 유럽에 온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가운데 고아 3천 명 가량을 받아들이라고 영국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영국 저스틴 그리닝 국제개발장관은 현재 이를 검토 중이라면서 "검토가 올바른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펼쳐
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연인이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자뜨기 커플키트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 광고 공개
국가 대표 참여형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시즌8을 시작한다. 이에 맞춰 6년 전 말리로 전해진 모자가 자신을 만든 사람을 찾아나서는 광고가 공개됐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27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8'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수단 독립 3년 됐지만... "재앙과 같은 상황 여전"
남수단이 "재앙의 위기" 가운데 놓여 있다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은 남수단이 독립 국가로 탄생한 지 3주년이 된 날이었지만, 축하와 기쁨이 아닌 걱정과 두려움이 나라 전체를 휩싸고 있다고 이들 단체 지도자들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전했다. 식량 조달 수준은 위협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고, 구호활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기금은 턱없이 부족한.. '글로벌 촛불 밝히기'···"참혹한 전쟁 중단하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동편광장에서 참혹한 상황에 놓인 시리아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연다...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내전 3년' 전쟁 중단 촉구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 열어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동편 광장에서 참혹한 상황에 놓인 시리아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6시에는 시민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이후 6시 30분에는 영 세이버의 촛불 밝히기와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日 대지진 3주기 현장 리포트] 지속된 한국교회 온정…더 큰 관심 필요
일본 대지진 일어난 뒤 3년 동안 하나둘씩 도움의 발걸음을 되돌릴 때 한국교회의 온정의 손길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대외적으로 한일 양국의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지만, 재난 지역의 아픔을 모른 체할 수는 없었다. 특히 어느 재난지역보다 영적인 도움이 절실한 절망의 땅을 찾고 또 찾았다. 온누리교회는 일본어 예배부를 중심으로 일년에 많게는 두번씩 재난 지역을 찾았다. 구호활동보다는 직접 .. 사랑의 쇼핑카드 캠페인, 1천여명 아동 지원
정우(가명, 15세, 남, 경기)는 할머니, 누나와 함께 산다. 정우 부모는 커튼 인테리어를 하며 단란하게 생활했지만 IMF가 터지면서 집이 넘어가고 많은 빚을 지게 됐다. 설상가상 어머니는 암에 걸리고 투병 끝에 2004년 6월 숨을 거뒀다. 아버지는 빚을 갚기 위해 노력했지만 종착지는 도피 생활, 이따금 집에 다녀가지만 경제적 지원 여력은 없다. 이후 할머니가 남매를 양육하게 됐지만.. 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
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 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홈플러스, 따뜻한 경영으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살린다
홈플러스가 고객·협력사·정부·NGO 등과 연합해 100명의 어린 생명을 살리고 1000명의 불우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운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