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23 아동권리영화제의 오프라인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의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8일(수)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월 18일(토)부터 일주일 간 서울과 대구, 울산, 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각각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세이브더칠드런, 글로벌 헝거 캠페인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식량위기 속 급성 영양실조에 걸린 아동을 구하기 위해 글로벌 헝거(Hunger)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굶주림이 아이의 세상을 갉아먹는다'를 주제로,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와 같은 굶주림이 아동의 생명은 물론 기쁨과 슬픔, 아픔 등의 감정과 의사나 과학자, 축구선수 등을 꿈꾸는..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대응 1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400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사태가 격화하면서 아동의 피해가 급증하자 자체 재난 대응 단계 카테고리3(CAT 3)을 발령하고 팔레스타인을 우선순위 지원 국가로 지정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들과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정책토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8일(토)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목소리'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만 13~18세 미만 아동 100명과 함께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전라북도교육청-청목미술관, 기후위기 공모전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7일(금)까지 기후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금)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차인 공모전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동이 직접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참여권을 키운다는 취지로, 전라북도교육청과 (재)청목미술관이 함께 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아의 날 맞아 조혼 실태 보고서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글로벌 보고서 〈폭풍의 중심에 선 여아들(Girls at the centre of the storm)〉를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고서는 여아의 생존권, 보호권, 학습권 등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조혼의 실태를 밝히는 한편, 기후 및 기아 위기로 위협받는 여아의 권리를 지키고, 조혼(아동 결혼)을 종식하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무력 분쟁 속 아동 희생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일(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무력 분쟁 속에 아동의 생존과 안전이 위협당하고, 아동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고 장기적인 위험에 놓였다고 경고했다. 지난 7일(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사태가 격화하면서 폭력 사태에 휘말린 아동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지구 아동 78명을 포함해 최소 700명의 이스라엘인과 413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목..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10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8월 몬순 기간 중 홍수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방글라데시 남부의 벵골만 해안 지역인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차토그램, 랑카마티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 국가인 인도와 미얀마에.. 세이브더칠드런,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대홍수 1년 맞아 아동 권리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홍수를 겪었던 파키스탄 아동의 권리가 위기에 놓였다고 최근 경고했다. 파키스탄은 1년 전 대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800만 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컸다. 특히 올해도 몬순 우기 동안 같은 지역에 비 피해가 발생하면서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작년의 악몽이 되풀이될 ..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아동 향해 폭발 무기 사용 중단해야"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앞선 4개월과 비교해 아동 사상자가 7% 이상 늘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과 일반 주택가, 그리고 학교와 병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곳의 보호를 촉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사회 로힝야족에 등 돌려선 안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캠프를 방문해 인도주의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고 25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전 통일부 차관인 홍양호 이사,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을 역임한 김노보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 및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