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기관리재단 2021년 회원단체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
    한국 선교계, 팬데믹 이후 선교사 위기관리 어떻게 했나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한국선교계는 코로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 또 코로나19에 이은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한정국·대표 전호중)이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들을 초청해 ‘2021년 회원단체(재외국민)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을 14일 서울 서초 국민외교센터에서..
  • 소그룹
    [풍성한 묵상]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그리피스 존은 20년이 넘도록 중국에서 지내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경건해지도록 힘쓰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KWMC’ 개막
    [묵상 책갈피] 교회는 이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데 왜 실패했는가?
    첫째, 복음의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전에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대적들과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우리들이 과연 그것들을 정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중에 특별히 세 가지만은 우리가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나는 그것들이 민족주의와 거짓 종교 그리고 공산주의라고 생각한다...
  • 예장합동,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2020 한국선교현황
    2020년 한국교회 선교사 168개국 2만2,259명
    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통계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MOU를 맺고 한국선교현황을 단일화하기..
  • 초운교회 여선교회가 웨슬리선교관,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들에게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
    초운교회, 100여 명 선교사와 가족에 음식 나눠
    초운감리교회(이재은 담임목사) 여선교회가 26채의 웨슬리선교관과 웨슬리학사관에 머물고 있는 100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김치찜과 사골 곰국을 포장해서 전달했다고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15일 밝혔다. 초운교회는 작년 12월 성탄을 앞두고 사골 곰국을 후원한 데 이어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지난 30일 김치찜, 사골 곰국, 떡국 떡을 ..
  • 1910년대 강원감영 모습
    부정확한 2차 자료 인용 시 교회사 왜곡 우려
    필자가 2020년 10월부터 <기독일보>와 <선교신문>에 ‘1889년 존스와 아펜젤러의 남부순행 일기’를 번역 기고해 4회에 걸쳐 연재하다 보니 1929년 발행된 KMF 1월호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순행기 제목에 1889년 연도 표기가 1888년으로 잘못되어있었다. 1985년 출간한 이만열 교수의 책 『아펜젤러-한국에 온 첫 선교사-』 329쪽 각주 오류는 그가 2015년 발간한 『아펜젤러-조..
  • 왐볼드 선교사
    “나는 이곳을 방문한 첫 번째 서양 선교사였습니다”
    처음 우리에게는 몹시 힘든 시간이었지만 드디어 부녀자들 중 몇몇이 이해하기 시작했다. 모든 이들은 무지한 사람들이었으며 어찌 보면 무식한 부녀자들이었다. 한 부인이 가까스로 다른 이들에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또한 배울 수 없으리라 말했다. 나의 전적인 노력은 이 부인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진정시키는 것이었고, 다른 부인들이 깨칠 수 있도록 그들을 격려하는 것이었다...
  • 오엠에스 코리아
    오엠에스 코리아, 출범과 동시에 선교사 파송
    ‘오엠에스 코리아’(이사장 원팔연 목사)는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열고, 전 세계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사역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오엠에스 코리아는 이날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의 첫발을 뗐다...
  • HBF,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 개최
    힌두권선교회(HBF)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쉼과 배움이 있는 선교사 송년회’를 충남 보령에서 진행한다. 힌두권선교회는 “앞만 보고 달려온 선교사와 한국교회에 쉼과 배움이 모두 필요한 시대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선교 방향이나 조기 은퇴를 고민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바람직한 선교 방향, 선교사 돌봄, 은퇴 준비를 아우르는 강의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
  • 파라과이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의 코로나19 극복기
    홍사순 이순희 파라과이 선교사 부부가 한국교회신보의 지난 7일자 지면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소식을 전했다. 홍 선교사는 “2020년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져 파라과이도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이동과 모임을 통제 제한한 지 8개월이 넘어간다. 지금은 7백만 인구에 하루 7~800명이 넘게 확진자가 생기며 매일 10~20여 명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현재 확진자가 5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