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종·이성일 선교편지1] 인도네시아를 하나님 품안에이성일 선교사가 피아노를 지도하는 루이스는 오마바빠 선교센터에서 주최하는 음악 컨서트를 나가고 싶어하는데 피아노 연습을 하기 싫어합니다. 항상 주눅들어있고 자신이 무엇이든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성일선교사가 계속 피아노 연습하러 센터에 나오라고해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이성일선교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독려했습니다. 콘서트 전 날 아침까지 놀면서 잊어버리고 연습을 오지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