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하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우리 민족의 위로와 구원 위해 기도하는 새해 되자"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우리 백성의 위로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31일 오후11시30분부터 시작된 새문안교회 '2013~2014 송구영신예배'에는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로 가득 찼다...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학술강좌
    한·중·일 기독 청년들, 발상의 전환 필요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는 '작은 이의 벗이 되는 기독 청년'이라는 주제로 제50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7~8일 이틀간 본당에서 개최했다. 7일 첫 강연으로 '탈북민, 먼저온 미래를 맞이하는 기독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한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이제 한 사람과 한 교회, 한 단체들이 여럿 함께 지혜를 모아 탈북민지원 사역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탈북민을 비롯..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교회,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단지 혈육상으로만 보면 아브라함의 선조들이 또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때 대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남기고 온 인류를 지면에서 한 번 멸하셨고(창세기 7-9장), 그 후 바벨 탑 사건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어버리신(창11:8-9) 뒤에 언약의 백성으로 처음 택하신 이가 아브라함이었고 하나님께..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하나 되는 민족의 아름다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본문 1절) 하는 말로 시작되는 시편 133편은 많은 사랑을 받는 시편의 하나입니다. 특히 모처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나 여러 곳으로부터 많은 사람이 모인 친교의 자리에서 예배드릴 때 종종 인용되는 시편입니다. "야, 이렇게 다 모이니 좋은데!"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반갑고 즐거운 자리에서 의례 머리에 떠오르곤 하는 성경..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오늘날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세계는 지금 기독교의 신앙과 갈수록 갈등을 빚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점점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던 전통적인 기독교국가들일수록 더 앞장서서 반기독교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현상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의 변화입니다.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어긋나는 일인 동성애를 용납할 뿐 아니라 그것을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
  • 새문안교회 바울전도학교
    새문안교회, 29일부터 바울전도학교 열어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전도자가 되길 원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바울전도학교를 연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새문안교회 신관 1층에서 열리는 바울전도학교는 일반성도에서 장로나 권사, 집사 등 누구나 영혼구원을 원하는 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