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칼럼] 나의 사각지대는?모든 살아 숨쉬는 것들에게는 항상 자기도 모르는 위험의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들이 확실하게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 할 때 거기에는 죽음이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 다가 보면 사이드 미러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목을 제대로 돌려 보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사고가 일어날 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