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열풍과 더불어 이연희, 박보영, 이민정의 일명 ‘여신 포니테일’ 헤어가 유행이다. 이들의 스타일은 높이 올려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이 아닌 ‘로우 포니테일’이라 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심하게 내려 묶는 ‘로우 포니테일’은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얼굴선을 타고 흘러내려 우아하고 청순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배우 이다희,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이다희(3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촬영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다희는 올 블랙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많은 중년 여성의 공감을 산 장면은 친정엄마에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쓰던 ‘선우 엄마’ 김선영의 에피소드였다.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에도 당당하던 김선영이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생하지 않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눈물겨운 장면이었다... [잇트렌드] 미니백 하나면 연말파티 ‘접수’
몸보다 큰 크기로 시선을 압도하던 빅백(big bag)의 자리를 작은 사이즈의 백들이 채우고 있는 가운데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백이 올 겨울 파티 시즌, 간택을 기다리고 있다. ‘큰 사이즈의 가방’ 빅백의 인기가 오랜 기간 이어지며 트렌드를 평정하던 때가 있었다. 클러치백마저 커다란 사이즈가 대세라던 때가 지나고 바야흐로 미니백의 시대가 왔다. 이번 2015 A/W(가을·겨울) 시즌에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