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위해 한끼 금식, 식대는 탈북자에게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넷째날인 26일(목, 현지시간) 참석자 전원이 북한을 위해 아침 금식 기도를 했다. 고석희 사무총장은 “여러분이 금식하시는 아침 식대가 탈북 청소년들과 아이티 지원금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을 위한 오전 금식은 KWMC 가 첫 시작부터 꾸준히 해 온 부분이다... 용감한 녀석들, WFP 통해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용감한 녀석들이 북한 어린이를 위한 식량 지원으로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선다. 최근 용감한 녀석들이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을 통한 ‘북한 영유아 영양 지원 사업 후원’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인요리사, 북한 김정은 초청으로 평양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을 방문한다... 하워드 버먼 의원, 목회자들과 탈북고아 입양 논의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전세계 압제받는 사람들의 쉴 곳이었다. 이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동일해야 한다.”16일(현지시각) 한미연합회를 방문한 하워드 버먼 연방하원의원은 탈북고아입양법안(HR1464)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중국내 탈북 여성 성폭행 및 인권유린 심각
강철환 북한 전략센터 대표는 서북미 지역 시국 강연회에서 생지옥을 방불케 하는 북한 여성 탈북자들의 인권 유린 참상을 밝혔다... 재미동포까지 동원해서 “봉수교회는 진짜”라고?
한 인터넷매체가 한 북한 여행객의 기행문을 통해 북한이 선전용으로 세운 봉수교회가 “가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기독교북한선교회는 2일 왕성교회(담임 길자연)에서 이에 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현 박사(남북함께살기운동 대표)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에서와 야곱의 화해처럼 우리가 북한을 긍휼히 여길 때, 하나님은 남한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논단]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면서 “종북세력 추방” 대 “종북몰이 메카시즘 반대”의 대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의 “종북(從北) 메카시즘과의 전면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종북 척결이 금년도의 최대 이슈가 되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北헌법 `핵보유국' 명기 의도와 파장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으로 명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 외교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우선 북한을 진정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것인가라는 해묵은 논란이 재연됐다. 통상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핵보유국'의 의미는 두가지로 나뉜다. 우선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하에서 특례적으로 인정하는 핵보유국으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 달리.. 北, 개정 헌법에 '핵보유국' 명기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자국을 '핵보유국'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도쿄에서 확인한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내나라'에는 북한의 개정 헌법 전문(全文)이 실려 있다... 우주인 이소연 “진정한 행운은,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시애틀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불어 넣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강연이 열린 보이스 앤 걸스 클럽에는 이 박사의 인기를 반영하듯 수많은 한. 미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소연 박사는 특유의 시원스런 목소리로 우주를 향한 도전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