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미국인 취재 기자 이틀째 억류
    【카라카스=AP/뉴시스】 베네수엘라 현지에서 경제위기에 대해 취재하던 마이애미 헤럴드 소속 언론인이 방위군에 체포된 뒤 이틀째 역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사 소속의 짐 위스 기자는 7일 콜롬비아 국경 인근 베네수엘라 서부 도시인 산크리스토발에서 베네수엘라 정부가 환전을 엄격히 규제해 블랙 시장이 형성되는 현장을 취재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