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의 박충관 대표는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히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교회들이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혜련 씨 “비대면예배 도우러 교회에 간 것”
방송인 조혜련 씨가 예배당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한 해명을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가로 올렸다. 조혜련 씨는 “제가 어제(3일) 예배후 찍은 인증샷으로 인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도 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근처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하셔서 가게 됐다”며 “예배.. 대면? 비대면?… 신학자들의 견해는
대면 예배 금지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18일 자정을 기해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부산, 광주, 충남도 등 일부 지자체들이 일제히 대면 예배 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반발한 교회들도 있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40개 교회, 광주 12개 교회, 부산 42개 교회가 대면예배를 드렸다. 여기에 지자체들이 강..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지금은 누가 보아도 교회와 성도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은 불법이고, 세상과 사회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하는 것은 합법인 상황이다. 이 불합리한 규제를 그대로 수용하면 다음은 전도 금지, 교육 금지 등 교회를 존폐위기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오는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를 비롯해 단체 식사를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내 소규모 모임, 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교회 전원 음성 “수칙 잘 지킨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집담 감염이 우려됐던 인천 소재 2개 교회 교인 762명(팔복교회 485명, 동구 온사랑장로교회 277명)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