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반려견을 키울 때 받을 수 있는 5가지 축복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반려견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 94:19)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더욱이 현재 COVID-19와 같은 팬더믹의 시기에는 스트레스 해소가 훨씬 더 중.. 이웃집 강아지의 야무진 손놀림 때문에 매일 울타리에 기대 쉬는 강아지
매일 울타리에 기대어 쉬고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던 주인은 그 이유를 알고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미국 매체 더 도도는 날마다 이웃에 차는 강아지에게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케일리 버로우스 씨는 반려견 잭을 하늘로 떠나보낸 후 8개월 된 강아지 보를 입양했습니다... 6개의 다리와 2개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호주 셰퍼드와 보더콜리의 믹스견 강아지 9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중 한 마리가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6개의 다리와 2개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스키퍼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머리와 가슴 등은 정상이지만 골반이 2개, 뒷다리 4개와 앞다리 2개를 합쳐서 총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또한 각각의 엉덩이엔 꼬리가 자라고 있었고, 요.. 거리에서 학대받으며 살아서 집 안에 들어가도 된다는 걸 못 믿는 강아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강아지를 구출해 기르는 사만다 짐머 씨는 ‘부머’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보라가 텍사스로 향한다는 소식에 떠돌이 강아지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부머도 그 중 한 마리였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수의사 왔다는 소식에 아픈 반려견 업고 1.6km 눈길을 걸어온 8살 소녀
수의사 오군 우즈투르크 씨는 터키의 한 시골 마을에 소들의 정기 검진을 하러 갔다가 진료를 마친 뒤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가 자신을 향해 다급하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소녀의 등엔 강아지 한 마리가 업혀 있었습니다. 8살 된 소녀가 수의사가 마을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자신의 아픈 반려견을 업고 눈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1.6k.. 사랑하는 주인의 ‘결혼식’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한 시한부 강아지의 사연
하나 뿐인 주인의 결혼식을 보고자 고통을 참아낸 강아지의 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주인공은 15살 고령의 강아지 ‘찰리’입니다. 찰리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잘 걷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혼자 사는 이웃집 할머니가 생각나 매일 찾아가는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8살 된 강아지 체다의 주인 중 한 명은 암 진단을 받아 더는 체다를 돌볼 시간과 여유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체다가 새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며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체다를 동물보호소에 보내면서도 이들은 눈에 밟혀 새로운 주인을 꼭 좀 잘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남자가 짐 싣는 카트에 반려견을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닌 사연
카트에 짐이 아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싣고 마을을 돌아다닌 한 남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후 구출된 강아지 매버릭은 1살 때 맥스웰 부부와 가족이 되어 6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버릭은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되었고,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졌습니다... 특별한 그림 조수, 도나
“도나는 제 삶의 모든 것이에요. 도나가 없었다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없었을 거에요. 사랑하는 도나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었어요. 도나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밥 안 먹는 유기견 위해 철장 안에서 개밥그릇에 밥 먹는 수의사
한 건장한 남성이 철장에 안에 들어가 긴장한 듯 웅크린 강아지 옆에 앉아 느긋하게 밥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동물보호소 Granite Hills Animal Care의 수의사 앤디 마티스는 철장 구석에 앉아 밥도 먹지 않고 두려움에 떠는 강아지를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직접 철장에 들어가 강아지와 똑같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식사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비 오는 날 길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꼭 끌어안은 채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쓰러워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비 소리 때문인지 소년은 행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장 보러 나왔다가 비 오자 강아지 ‘비옷’부터 입혀주는 할아버지
필리핀 디바오 지역에 오토바이를 몰고 강아지와 함께 장 보러 나온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부랴부랴 강아지에게 비옷을 입히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