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돌아온 주인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입에 거품을 문 채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쓰러져 있는 강아지는 평소에 장난기가 많아 슬리퍼를 물고 오거나 집에 가구를 물어뜯는 등 말썽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한 번 혼나고 나면 며칠간은 잠잠해지곤 했습니다. 이번엔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인지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위험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무수히 많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키스 비티알링엄(Lionel Keith Vytialingam) 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작은 흰색 강아지가 한 마리가 위험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강아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이 입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의 뜨거운 반응
새로운 가족을 만난 유기견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의 유기견 베니는 오랜 시간 입양이 되지 않아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보호소 친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나갈 때마다 자신은 선택되지 않았기에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입양하러 한 가족이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할머니 위해 생필품 배달하는 강아지 화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매니토우 스프링스시에 사는 할머니 르네(Renee)씨의 사연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보드판다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매번 횡단보도 건너는 유치원생 아이들 보호하는 강아지 화제!
조지아 흑해 바투미에 사는 한 떠돌이견의 이야기입니다. 지역명과 같은 ‘바투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떠돌이견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쪼르르 달려와 차량을 향해 짖으며 아이들을 지켜주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위러브애니멀스(We Love Animals)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굶어 죽어갈 때 밥 주자 은혜 갚으러 생선가게 출근하는 유기견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즈는 생선가게를 지키는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생선가게 주인은 어느날 추위와 배고픔으로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과 상처들은 강아지가 거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굶주림과 추위와 싸우며 버텨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누워서 자 본 적 없어 ‘서서’ 자는 개 농장 출신 강아지의 사연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가 침대 옆에 선 채로 비틀거리며 잠을 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습니다.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멜리사 렌츠는 강아지 입양을 돕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 농장에서 구조된 2살 된 푸들 ‘조던’을 돌보던 멜리사는 강아지의 뜻밖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그리워 앞발로 사람 ‘손’ 꼭 붙들고 놓지 못하는 유기견
사람의 손만 보면 악수를 하고 싶어하는 강아지 ‘스펙’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에 있는 강아지 스펙은 힘든 길거리 생활을 하던 중 동물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온기와 사랑이 너무나 고픈 강아지 스펙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철장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앞발을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장보러 간 사이, ‘오토바이’를 끝까지 지키는 강아지 화제!
할아버지와 함께 장보기 위해 시장에 나온 강아지 한 마리가 오토바이 의자 위에 서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주인 할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아지 한 마리가 오토바이 핸들을 꼭 붙들고 지키고 있는 희한한 모습이 중국 매체 시나닷컴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강아지 뒤를 따라다니는 미국 너구리 ‘라쿤’의 사연
새끼 라쿤 한 마리가 강아지 뒤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강아지는 라쿤의 그러한 모습이 익숙한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 사는 한 주민의 이야기 입니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물고 와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어미 강아지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한 어미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에게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일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새끼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도움을 호소하는 어미 강아지의 사연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절반을 남기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나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연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턴 두퍼(Easton Dufur)씨의 사연입니다. 그에게는 두 마리의 흰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