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 결과, 문-안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 후보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11일 실시한 전국 유권자 15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서, 박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3.2%의 지지율을 보.. 부산 자갈치 시장 방문한 박근혜, 상인대표들과 오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부산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9일 정오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자갈치시장과 피프광장을 방문해 자갈치시장 내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정치쇄신안 발표하는 박근혜 후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 4년제 중임제와 기초단체장 및 의원에 대한 정당 공천 폐지, 국민의 기본권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정치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정치쇄신안 발표 기자회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 4년제 중임제와 기초단체장 및 의원에 대한 정당 공천 폐지, 국민의 기본권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정치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문]박근혜, 정치쇄신안 발표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정치가 이제 국민의 삶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정치쇄신안 발표…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6일 "집권 후 4년 중임제와 국민의 생존권적 기본권 강화 등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개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쇄신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개헌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선거용의 정략적 접근이나 내용과 결론을 미리 정해놓은 시한부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문] 박근혜, 외교안보통일 정책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행복과 국민통합은 저의 소명입니다. 저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불신과 대결을 넘어서 평화와 신뢰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 신뢰 기반 새로운 외교·안보정책 발표…'남북 교류협력사무소 설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5일 안보의지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국가안보실 구축과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 등 이른바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주요 골자로한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우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주권이 훼손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한반도를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축전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신속하고, 자세한 보도로 기존 언론에 자극을 주고 대안으로 자리잡아가는 인터넷 언론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근혜 후보와 선진화시민행동 인사들
보수우파성향 시민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가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구 역도경기장)에서 1500여명 규모로 열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김진홍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한반도선진재단 박세일 교수·서경석 목사가 연사로 나섰다... 선진화시민행동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 개최
보수우파성향 시민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가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구 역도경기장)에서 1500여명 규모로 열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김진홍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한반도선진재단 박세일 교수·서경석 목사가 연사로 나섰다...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는 '통일의 첩경'
두 달도 남지 않은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위해 반드시 종북좌파(從北左派) 척결을 내세우고, 탈북자 인권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천명하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