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약칭 미얀마지지시민모임, 106개 단체)은 미얀마 8888 항쟁 35주년을 기념해 8일 오전,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을 상대로 공습, 체포와 구금, 고문, 처형 등을 하고 있다. 또 미얀마 군부는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를 열.. “군부 독재 종식 바라는 미얀마 시민의 저항 운동은 현재진행형”
106개 단체가 참여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39개 시민단체들이 1일 미얀마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규탄 및 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2월 1일 민아웅 흘라잉과 미얀마 군부는 장갑차를 이끌고 미얀마 의사당을 점거해, 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된 의원들이 쫓겨났고, 정부 인사들이 투옥됐다. 이.. “미얀마 군부가 권력 정점에 서게 된 근본적 이유는…”
제12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새길교회 주관으로 1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길교회 권태훈 성도(사람예술학교 이사장)가 미얀마 쿠데타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예배가 미얀마 민주화의 작은 씨앗 될 것”
제9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한국기독교학생총연맹(KSCF) 청년학생회 이수연 청년이 ‘믿기만 하라’(마가복음 5장 25~34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이수연 청년은 “마가복음을 묵상하며 혈루증에 대해 찾아보니 만성 자궁출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문의 이 여인은 12년 ..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제2차 목요 기도회’ 내달 1일 열려
NCCK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는 내달 1일 오후 2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주최하고, NCCK 인권센터가 주관한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 출범… “주권은 시민들의 것”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1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하였다. 이들은 민간 정부 지도자, 시민사회 인사 수십 명을 구금하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