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장교 7명 '800km 릴레이 마라톤으로 기금모금'
    미국의 현역장교 7명이 노스캐롤라이나부터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까지 500마일(800km) 마라톤을 달리며 기금을 모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 코터 소위 등 일곱명의 장교들이 17일 성조기를 든 채 그라운드 제로에 골인하는 순간, 주변의 가족과 친지 시민들은 환호성을 올리며 대장정 성공을 축하했다. 듀크대 동문인 이들은 지난 12일 노스캐롤라이나를 출발. 한명당 75마일을 쉬지 않고 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