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기간 학생들에게 ‘무상급식’과 ‘무상교통’을 지원한다. 제41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부터 중간고사에 지친 학생을 위한 응원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학생회의 시험 기간 도시락 나눔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공병호 “정부 ‘긴급재난생계비’ 막장 포퓰리즘 정책”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내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득표활동을 위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경남, 추경에서 무상급식 예산 미반영
중단된 경남지역의 무상급식이 올해안에 재개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남는 내달 8일부터 열리는 제329회 도의회 임시회에 올해 당초 예산보다 1조2천833억원이 증액된 8조2천77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른사회', 무상복지 출구전략 토론회 가진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무상복지, 출구전략은?' 토론회를 가진다. 바른사회에 따르면 각종 무상복지가 확대하고 있지만 의무지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향후 복지 예산은 가파르게 증가할 예정이다. .. 경남 18개 시군,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 선언 이후 도내 18개 시군도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해 일선 학교의 무상급식 차질이 예상된다. 1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시장 군수 정책회의에 참석한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은 내년도 무상급식 지원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 점심식사하는 초등생들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전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이 실시된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교동초등학교에서 5, 6학년 어린이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굳은 표정으로 출근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거취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오세훈 시장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서소문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주민투표> 서울 초교 무상급식 '현행유지'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해 개표가 무산됨에 따라 서울 초등학교 일부 학년에서 진행 중인 무상급식은 2학기에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 주민투표 무산, 오세훈 시장직 사퇴직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개표도 해보지 못한 채 무산됐다. 주민투표 무산에 따라 서울시장직 사퇴를 공언한 오세훈 시장은 물러나야 할 상황에 놓였으며 서울시정과 정치권도 격랑속으로 빨려들 전망이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총 투표권자 838만7천278명 중 215만7천744명이 투표해 25.7%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밝혔.. <주민투표> 대선ㆍ총선과 비해 `상당한 온도차'
서울시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가 24일 진행되는 가운데 여타 총선·대선 등 주요 선거와 달리 지역·연령별로 상당한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일제히 시작된 무상급식 주민투표
서울 시내 2천206곳 투표소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24일 오전 송파구 오금동 개롱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주민투표 D-1 `참가-거부' 막판 세몰이(종합)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투표 `참가-거부' 운동 양 진영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위한 투표운동은 이날 자정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