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선지자들처럼 말씀을 전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이들, 설교자들은 인간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도덕적 탈선에 대해 정죄하고 죄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는 것에 대해 타협하라는 유혹을 받는다. 이들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지만, 세상과 세속적인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즐기고 있는 죄에 대해 도전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경멸한다".. 교인들만 모르는 목회자의 속사정 '5가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하시는 아버지와 내조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다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에 대해 이해가 깊으신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통해 성도들이 미처 생각치 못했던 목회자들의 고충을 짐작할 수 있더군요... 건강한 목회자를 위한 조언 '5가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자' 아버지와 '사모'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을 이해하고 있다는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를 하셨는데요. 박 원장님은 전문의로서 목회자들의 주요 질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님은 "목회자는 자신의 건강.. 목회자들이 기도와 멀어지는 뜻밖의 이유 '일곱(7) 개'
성공하는 목회의 비결의 핵심 중 하나는 '기도'라고 합니다. 이것에 이견(異見)이 있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목회자분들이 "기도의 필요성은 아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무엇이 목회자들을 기도에서 멀어지게 만들까요? 미국 유력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CP)의 고정 칼럼니스트이자 사우스이스턴신학대학원장인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가 그 이유.. "좋은 목사·나쁜 목사 등 선 긋는 일, 무익한 소모적인 일"
지난 1일 남포교회에서 '한국교회, 설교자의 길'을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일병목회연구소 연합특별강좌에서 일병목회연구소 소장 박영선 목사는 첫 시간으로 '설교자의 대표성'에 관해 강의했다. 박영선 목사는 "시편 90편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이다. 12절까지가 못난 인생에 대한 탄식이다"며 "모세가 40년 광야생활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는 동안 마음 편할 날이 뭐가 있었겠나?.. 한국 선교사 가정들, 어디로 가고 있나…
목회자의 건강한 가정생활은 성공적인 사역과 그 사역을 지탱케 하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커버넌트 신학대학원은 목회자들이 사역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한 '목회자들의 고위급 회의'에서 성공적인 목회자들에게는 배우자와 가족의 결정적인 역할이 있었다는 중요한 발견을 했다. '건강한 결혼과 가정생활이 목회자들을 강하게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결혼과 가정생활의 어.. 선교와 목회 현장에서 '창조신앙' 교육 활성화돼야
전세계 선교, 목회 현장에서 성경에 기초한 하나님의 창조 내용과 질서를 인정하는 창조론 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한국 최대 교회, 선교단체 협의체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9월30일 남서울교회에서 작년에 이어 '제2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자두 결혼발표, 연상 목회자와 백년가약 맺는다
가수 자두(31. 김덕은)가 교제중인 목회자 남자친구와 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 자두의 소속사 측은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1년 정도 만났으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은 올해를 넘기지 않으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세습 문제의 본질은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개신교의 장점은 자발성이다. 오늘의 교회가 이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헌신, 낮춤과 겸손... 이것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그 만큼 우리(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 토론회에.. "목회자는 '더 높은 영성·도덕성·윤리의식' 가져야"
"이 땅의 젊은이들이 언제부터인가 교회를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24~26일까지 온누리 그레이스가든 등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3 한국교회 리더십컨퍼런스'에서 임성택 그리스도대학교 총장이 특강을 통해 던진 '자성의 목소리'이다. 이날 '우리 민족의 종교정서에 비춘 한국교회의 ..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 종교인 과세, 성숙한 조세 문화로 발전해야
교회재정세미나가 ‘교회와 세금’을 주제로 15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렸다. ‘공공책임의 관점에서 본 교회와 4대보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유경동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