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메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페이스북 '프로필' 기능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 명의 종교관, 정치관, 동성 결혼 여부 등 민감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약 4000개 광고주에게 제공되어 맞춤형 광고에 활용됐다... 미국, 중국의 해저 케이블 위협 경고
미국 정부가 글로벌 기술기업들을 상대로 중국의 안보 위협을 경고하며 해저 인터넷 케이블 망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구글,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등 대형 통신사들에 태평양 해저 인터넷 케이블에.. 저커버그, 이재용과 AI 협력 논의 위해 방한한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저커버그의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의 방한으로, 이번 논의의 핵심은 AI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과거 방한 목적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