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2명이 12일 오후 숨졌다. 이에 따라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박원순, 메르스에도 공무원 시험 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치러지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과 관련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시험을 준비하며 공무원의 꿈을 키워온 젊은이들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2일 오전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서울시는 메르스 대응에 있어 속도와 강도는 최고조로 높이되 시민들이 일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투 트랙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공무원 시험 실시도 이러한 기조에 바탕하고.. 경찰관 평택박애병원서 감염 추정…첫 4차 감염
국내 메르스 환자가 모두 12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첫 4차 감염 사례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9번째 환자 A(35) 경찰관이 중간 조사 결과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서 52번 환자로부터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밤에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52번 환자는 평택성모병원 입원후 자.. 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26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4명이 추가돼 총 126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환자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 경찰관 119번 환자는 여전히 감염 경로가 불확실하다. 다만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평택박애병원 응급실에서 52번(54·여) 환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19번 환자는 5월31일 밤 평택박애병원 ..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아냐…호흡곤란 치료중"
보건복지부는 11일 "35번(38)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는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 5명은 감염 경로 확인 안돼…'초비상'
보건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들 가운데 상당수의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이들 미확인 감염경로가 지역사회로부터 전파된 것 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전날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의 추가 사례를 발표했다. 9명 중 8명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8명 늘어 55명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8명 늘어 55명..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재검서 양성 판정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대 임신부가 결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종 치료법 난무'…국민 불안 이용한 상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민간요법 등 예방·치료법이 난무하고 있어 의학적 근거를 놓고 논란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퀴어축제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강행
9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퀴어문화 축제>가 열렸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하여, 한국.. 메르스 확진 108명…사망자 9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총 10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메르스로 숨진 환자는 총 9명이다.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를 옮은 환자는 총 47명으로1차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의 감염자수(37명) 보다 10명이나 많다. ..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 6곳 추가…300여명 접촉자 추가 분류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 6곳 추가…300여명 접촉자 추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