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한국 야구 무시한 행동 아니었다"...양상문 감독에게 결국 사과상대편 더그아웃을 향해 불필요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유니에스키 마야(33)가 결국 사과했다. 마야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앞서 양상문 감독을 찾아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