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직접 작곡하고 발표했던 여행스케치의 수많은 노래들도 기억이 안 나는 말도 안 되는 기억상실의 상황 속에서 제 이름을 발음이 이상한 ‘병석’에서 ‘루카’로 개명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병석에 오래 누워있으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이제부터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는 의미로 예명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작곡을 만들다보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기..